트럼프 "김정은 친서내용 공개...한미 연합 연습 끝난 뒤 북미 협상 재개 희망"

김문정 | 기사입력 2019/08/11 [10:08]

트럼프 "김정은 친서내용 공개...한미 연합 연습 끝난 뒤 북미 협상 재개 희망"

김문정 | 입력 : 2019/08/11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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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mb방송=김문정 기자]주춤했던 북미간 협상이 재개될 거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한미 연합 연습이 끝난 뒤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길 원하고 미사일 발사도 중단하기로 했다고 트럼프 대통령이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친서 내용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김 위원장이 한미 연합 연습이 끝나면 만나서 협상을 재개하길 원한다"는 사실을 알린 것. 

 

또다른 트윗에선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대해 사과도 있었고, 한미 연합 연습이 끝나면 김 위원장이 미사일 실험도 중단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도 머지 않은 미래에 만나길 바라고, 핵 없는 북한은 세계에서 가장 좋은 나라가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김정은 위원장의 친서에 트럼프 대통령이 연이틀 만족감을 표시한것이다. 

 

그러면서 편지 내용엔 한미 연합 연습에 대한 김 위원장의 불만이 많았다고도 전했다. 

 

이 사실을 공개하면서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연합 연습을 웃기고, 돈이 많이 드는 훈련이라고 표현했다.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우리나라에 간접적으로 다시 한번 압박한 것으로 보인다. 

 

오늘부터 열흘동안 진행되는 한미 연합 훈련이 끝난 뒤 빠르면 이달 안에 북미 협상이 재개될 거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메일 : khh93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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