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대 규모 국제 크루즈선 여수 온다

대만 ‘마제스틱 프린세스’ 5천400여 명 14일 입항

양기열 | 기사입력 2019/05/14 [08:14]

역대 최대 규모 국제 크루즈선 여수 온다

대만 ‘마제스틱 프린세스’ 5천400여 명 14일 입항

양기열 | 입력 : 2019/05/14 [08:14]

 

▲ 마제스틱 프린세스    


[jmb방송 양기열 기자]여행의 별미는 크루즈여행이라는 말이있다. 크루즈선이 한번 항구에 정박 할때마다 그 지역의 경제를 들었다 났다 한다고 말한다, 그많은 관광객이 돈을 쓰고 간다는 말이다 우리나라의 크루즈여행은 관광객을 태우고 떠나는것이 아닌 관광객을 데리고 들어오는 그런 크루즈선이 오가기를 기대 한 가운데 전라남도는 14일 대만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14만 5천t급 크루즈선인 ‘마제스틱 프린세스’호가 여수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마제스틱 프린세스호는 전장 330m, 폭 38m, 14만 4천216t 규모다. 여수엑스포항 개항 이후 가장 많은 5천400여 명(승객 4천76․선원 1천320명)을 태우고 방문한다. 지난 2016년 9월 중국 커티(KELTI)그룹 인센티브 관광단 4천518명이 로얄캐리비안 선사의 마리나호(14만t급)를 타고 여수엑스포항을 방문한 바 있다.

 

크루즈선으로 여수를 방문한 대만 관광객은 개별여행 맞춤형 동선을 이용해 여수세계박람회장과 순천만 등을 둘러볼 예정이다.

 

여수항 크루즈 전용부두는 지난 2015년 15만t급까지 접안할 수 있도록 수용능력을 확장했으나, 2016년 한 차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이 3만~8만t급 이하의 크루즈선만 입항했었다.

 

이번 14만t급 크루즈선의 입항은 크루즈 기항관광지로서 전남의 인지도가 높아지고 대규모 관광객을 위한 상품 구성이 가능한 최적의 기항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김명신 전라남도 관광과장은 “도와 여수시, 항만공사, 문화관광재단, CIQ 등 관계기관이 협력해 크루즈선 입출항 불편이 없도록 하고, 쇼핑과 식당 등 대규모 관광객 맞이 수용태세를 점검해 기항지 관광상품 개발과 함께 지속적인 크루즈선 입항 마케팅 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메일 : 68didrldu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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