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12일 오후 6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 세계 동시 발매

지금 위치에 오를 수 있게 해준 세계 모든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안희정 | 기사입력 2019/04/12 [11:35]

방탄소년단, 12일 오후 6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 세계 동시 발매

지금 위치에 오를 수 있게 해준 세계 모든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

안희정 | 입력 : 2019/04/12 [11:35]

▲ 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 캡처     © jmb방송


[jmb방송=안희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은 12일 오후 6시 새 앨범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MAP OF THE SOUL: PERSONA)를 세계 동시 발매를 하게 된다.

 

방탄소년단의 '맵 오브 더 솔: 페르소나'는 지난 2년 6개월 동안 펼쳐진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시리즈에 이어 새로운 연작의 포문을 여는 첫 앨범이다.

 

지금 위치에 오를 수 있게 해준 세계 모든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았다. 

 

세심하게 풀어낸 세계관으로 동서양 정서의 공감을 이끌어낸 이번 스토리도 관심이 높다.

 

새 앨범은 저서 '융의 영혼의 지도'를 모티브로 삼았다.

 

책에 따르면 사회의 기대와 요구에 맞춰가는 자아와 본인이 원하는 열망의 자아가 타협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페르소나가 생겨나는데, 융은 페르소나를 '다양한 환경에서 적응하게 하는 외적 인격'이라고 표현했다. 

 

타이틀곡 '작은 것들을 위한 시'에는 부제 '보이 위드 러브(Boy With Luv)’가 붙었다. 팬들 사이에는 '러브 유어셀프' 시리즈를 통해 사랑을 깨우친 상남자 이야기가 자아를 찾아가는 세계관으로 연결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고 있다. 

 

동서양의 문화가 다른데 공통적으로 공감할 수 있었던 주된 정서는 비판의식에서 비롯됐다.

 

특히 방탄소년단이 제시한 성장과 청춘, 그리고 비판의식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공감할 수 있는 주제였다. 방탄소년단은 이번 앨범에서 내면을 비롯한 세상에 대한 관심과 사랑의 즐거움을 이야기한다.

 

또한 '나는 누구인가'라는 주제로 노래를 풀어나가는 RM의 솔로 곡 '인트로: 페르소나'와 나를 둘러싼 세계에 대한 인간적인 관심에서 출발한 '소우주', '홈'은 힘들고 외로울 때 돌아가고 싶은 집을 팬들이 있는 곳으로 표현했다. 

 

지난 10일 미국으로 출국한 방탄소년단은 13일(현지시간) 미국 NBC 코미디쇼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서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하게 된다.

 

이어 미국 프로모션을 마치고 귀국한 뒤에는 오는 17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글로벌 기자간담회를 가지게 된다. 

<이메일 : khh933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