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견 60대 사망, 요양원 인근 산책로에서 사육장 뛰쳐 나온 도사견 60대 여성 공격

도사견은 요양원 원장이 키우던 개

박한수 | 기사입력 2019/04/11 [10:16]

도사견 60대 사망, 요양원 인근 산책로에서 사육장 뛰쳐 나온 도사견 60대 여성 공격

도사견은 요양원 원장이 키우던 개

박한수 | 입력 : 2019/04/11 [10:16]

▲     © jmb방송

 

[jmb방송=박한수 기자] 지난 10일 8시쯤 경기도 안성시 미양면의 요양원 인근 산책로에서 산책을 하던 60대 여성이 도사견에 물려서 숨졌다.

 

사육장을 뛰쳐 나온 도사견이 갑자기 공격을 하면서 요양원 환자의 가슴과 엉덩이 등을 물었다. 

 

물린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5시간 만에 결국 숨졌다. 

 

A씨 말고도 요양원 부원장인 44살 남성 B씨도 공격을 당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도사견은 요양원 원장이 키우던 개였다. 

 

원장은 수컷과 암컷 한 마리씩 2마리의 도사견을 키우고 있었는데 원장이 사육장을 청소하기 위해 문을 연 사이에 수컷 도사견이 뛰쳐나가서 이런 일이 벌어졌다. 

 

문제를 일으킨 도사견은 태어난지 한 3년이 된 성견으로 몸길이는 1m가 넘었고 사육장에서 사고 장소까지 거리는 30~40m였다. 

 

경찰은 원장 과실이 드러나면 과실 치사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다. 

<이메일 : khh93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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