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불편사항 합리적 협의위한 ‘위례신도시 상생협력 행정협의회’ 출범

김은해 | 기사입력 2019/03/10 [19:34]

주민불편사항 합리적 협의위한 ‘위례신도시 상생협력 행정협의회’ 출범

김은해 | 입력 : 2019/03/10 [19:34]

 

▲  서울시 의원 정진철 (송파 6 더불어민주당) 이285회 임시회의에서  발의하고 있다.   

© jmb방송 김은해 기자

 

[jmb방송=김은해 기자]서울시 송파구, 경기도 하남시, 성남시 3개시도로 연결된 위례신도시가 8일 열린 서울시의회 제285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위례신도시 상생협력 행정협의회’ 규약동의안이 가결됨에 따라 중앙정부와 관련 지자체가 참여하는 행정협의회가 출범하게 됐다. 

 

이에 따라 그간 생활권과 행정구역 불일치로 발생하는 위례신도시의 주민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범정부적인 노력이 진행되게 됐다.

 

‘위례신도시 상생협력 행정협의회’은 위원으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경기도, 성남시, 하남시가 참여하며, 특별위원으로는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국민권익위원회,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회장은 경기도지사, 서울특별시장 순으로 윤번제(2년 단위)로 운영된다. 간사는 회장 지자체 소속 행정협의회 담당 부서장이 맡아서 진행하게 된다. 분야별 실무협의회에서 안건을 사전 검토 후 행정협의회에서 결정하게 된다.

 

‘위례신도시 상생협력 행정협의회’는 재원의 분담 및 투입 등 행정협력의 확보에 관한 사항, 광역 대중교통 사무의 협의·조정에 관한 사항, 도서관 등 주민편익시설 설치·이용에 관한 사항, 공론조사 등을 통한 주민 참여 보장에 관한 사항, 그밖에 공동사업 발굴 및 추진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게 된다. 

 

서울시의회 정진철 시의원(더불어민주당, 송파6)은 “입주당시 위례신도시 주민에게 약속한 광역교통대책을 비롯한 수많은 불편사항을 합리적으로 조속히 협의하여 해소해야 한다”며, “정부 및 관련 지자체는 주민의 생활편의가 개선될 수 있도록 향후 정책결정 과정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밝혔다. 

 

위례신도시는 하나의 생활권임에도 송파-성남-하남에 걸쳐있어 교통, 쓰레기수거, 주민편익시설(도서관, 문화시설 등) 관련 등 불편사항이 계속 발생하고 있으며, 위례신도시 민원은 ‘18년 596,159건으로 ’17년 4,297건 대비 100배 이상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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