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의 약속, 해피엔딩... 서지영의 마지막 공판 선택

우나경씨에게 고마워했다면 그게 제 진심이었다면 우리가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 거에요

김은해 | 기사입력 2019/02/16 [23:49]

신과의 약속, 해피엔딩... 서지영의 마지막 공판 선택

우나경씨에게 고마워했다면 그게 제 진심이었다면 우리가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 거에요

김은해 | 입력 : 2019/02/16 [23:49]

▲ 신과의 약속 홈페이지 사진캡처     © jmb방송


[JMB방송=김은해 기자] MBC 주말드라마 '신과의 약속'(연출 윤재문, 극본 홍영희)에서 우나경(오윤아)이 완전일치 했던 기증인를 바꿔치기한 것을 알게 된 후 김준서(남기석)를 맡길 수 없다며 소송했던 서지영(한채영)은 16일 방송에서 소송을 포기하는 서지영(한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로인해 서지영은 김준서(남기원) 양육권에 대한 우나경(오윤아)과의 마지막 공판에 섰다.

 

모두들 서지영에게 후회없이 재판을 마치라고 응원하는 가운데, 뜻밖의 상황이 벌어진 것이다.

 

서지영은 공판에서 “아이를 키우지 못하고 우나경씨한테 보냈던 제 선택을 후회합니다. 그리고 10년 동안 그 아이를 사랑으로 키워왔던 우나경씨에게 단 한번도 진심으로 고마워한 적이 없었다는 것도 후회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만약 제가 정말 우나경씨에게 고마워했다면 그게 제 진심이었다면 우리가 여기까지 오지 않았을 거에요”라며 말했다. 

 

그동안 인기 장르로 큰 사랑을 받아오면서 서지영, 김재욱, 우나경, 송민호, 송현우가 등장해 열연을 펼친 드라마가 오늘 16일 송현우(왕석현)이 극적으로 시력을 회복하는 모습으로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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