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군의회의장 정성환 신년사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를 만들겠다.

김문도 | 기사입력 2019/01/02 [20:42]

울릉군의회의장 정성환 신년사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를 만들겠다.

김문도 | 입력 : 2019/01/02 [20:42]

 

▲     ©jmb방송

[jmb방송=김문도 기자]1일 울릉군의회 의장 정성환은 신년사를 통해 울릉군민과 향우들에게 2019년도의 계획과 함께 포부를 밝혔다.

 

정 의장은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그 어느 해보다 다사다난 했던 한해였다며, 남북정상회담 및 정전협정 논의,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 등 정치적으로 많은 일이 우리 앞에 펼쳐진 반면, 미중 무역마찰로 인한 국제경기 침체, 금리인상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으로 경제 불확실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우리 울릉군 의회 의원 일동은 민생경제, 군민복지를 최우선에 두고 해법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울릉군민을 지난 6월 지방선거를 통해 하반기에 개원한 8대 울릉군의회는2019년이 울릉발전의 원년의 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다음사항에 중점을 두어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을 발표했다.

 

첫째,전문성 제고를 위해 의정 역량을 강화하겠습니다.군정에 대한 견제와 입법정책을 연구하여 의정에 필요한 전문지식을 꾸준히 습득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울릉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군민에게 불편을 주고 있거나 부당함을 느끼게 하는 각종 제도와 자치법규는 과감히 정비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조례들을 적극 발굴하겠습니다.

 

둘째,‘군민 중심의 열린 의회’를 만들겠습니다.군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해 사회단체 및 군민과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전개함은 물론 군민의 애로사항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현장시찰과 간담회를 통해 살아있는 정책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군민의 작은 소리에도 귀를 기울이고 누구나 쉽게 찾아와 마음을 터놓고 얘기할 수 있도록 의회의 문턱을 더욱 낮추고,

집행부에는 합리적인 견제와 올바른 정책대안을 제시하며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열린 의회가 되겠습니다.

 

셋째, ‘변화에 대응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오늘날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요구하는 바도 다양해지고 있습니다.또한, 지난 12월 임시개통 및 3월 정식개통을 앞두고 있는 울릉일주도로를 시작으로 울릉공항 건설,/ 사동항 2단계 공사가

완료되면 군민들의 기초생활권은 물론이며 교통과 물류, 관광 산업 등 지역경제 전반에 걸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이러한 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고집행부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합리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등변화의 시작에 우리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이청득심(以聽得心)이라는 말이 있듯이 군민여러분과의 많은 대화와 경청을 통해 한발 더 군민에게 다가서는 울릉군의회가 될 수 있도록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마지막으로 새해를 맞이해 군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항상 가득하시고,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린다고 신년사를 마쳤다.

<이메일 : uljikm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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