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표 "예산안과 선거법 연계시키는 일 결코 없어...야당에 유감"

야 3당 예산안.선거법 연계...한국당과 예산처리 작업 계속해 가겠다

jmb방송 | 기사입력 2018/12/06 [12:26]

홍영표 "예산안과 선거법 연계시키는 일 결코 없어...야당에 유감"

야 3당 예산안.선거법 연계...한국당과 예산처리 작업 계속해 가겠다

jmb방송 | 입력 : 2018/12/06 [12:26]

▲ 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 jmb방송


[jmb방송=김은해 기자]더불어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6일 "예산안과 선거법을 연계시키는 일은 결코 없다"고 잘라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야 3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이 선거법에 연계시켜 예산안 처리가 늦어지고 있는데 정말 국민들께 송구스러운 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홍 원내대표는 "오늘 본회의에서 200건 정도의 민생 법안을 처리해야 하는데 야당은 예산안 협상, 선거법과 연계시킨다고 한다"며 "이렇게 국회를 파행으로 운영하는 야당에 대해 유감스러움을 표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오늘 낮 12시까지 예산안 처리 합의가 되지 못하면 7일에도 처리하지 못하는데, 8일과 9일은 휴일이라 예산안 처리가 장기화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홍 원내대표는 이어 "오늘 낮 12시까지도 야 3당이 예산안과 선거법을 연계한다면 불가피하게 저희는 자유한국당과 예산안 처리를 위한 작업을 계속해 나가겠다"며 "그런 유감스러운 사태가 오지 않기를 정말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형 일자리'가 사실상 무산됐다"며 "문재인정부가 출범하고 나서 몇 차례 합의에 도달했다가 안 되고 했는데, 정말 정말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아울러 "물론 광주에도 기대를 걸고 설득을 해보겠지만, 다른 대안을 분명하게 찾아 나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메일 : khh933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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