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문 대통령 경제철학 바뀔려면 김동연·장하성 경질...기업 자유롭게 해야"

모동신 | 기사입력 2018/10/05 [11:53]

손학규 "문 대통령 경제철학 바뀔려면 김동연·장하성 경질...기업 자유롭게 해야"

모동신 | 입력 : 2018/10/05 [11:53]

▲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     © jmb방송


[jmb방송=모동신 기자]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5일 "문재인 대통령의 경제 철학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청와대 장하성 정책실장과 경제 운용의 책임을 회피한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경질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문 대통령이 어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은 결국 기업'이라며 규제 혁파에 대해 강조를 했는데 우리나라 경제를 위해 아주 좋은 얘기"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어 손 대표는 "대통령이 민간기업, 대기업을 방문해 기업활동을 격려한 것은 아주 좋은 일"이라며 "올 초만하더라도 '일자리를 민간에서 만든다는 고정관념이 남아있다. 정부주도 공공일자리 창출'을 강조하는 일이 있었으나, 경제는 시장에서 움직이고 일자리는 기업이 만든다는 확고한 철학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

 

손 대표는 이어 "문 대통령이 일자리위원회를 만들어서 기업의 역할을 강조했는데 권위주의적 정부 자세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이라면서 "위원장이 대통령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청와대 중심으로 가고 경제 부처도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하기 때문에 시장주의자 경제부총리를 임명해 경제를 맡겨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민간 기업이 정부 통제에서 자유롭게 해줘야 한다"고 주문했다.아울러 "위원장이 대통령이기 때문에 모든 것이 청와대 중심으로 가고 경제부처도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하기 때문에 시장주의자 경제부총리를 임명해 경제를 맡겨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민간 기업이 정부 통제에서 자유롭게 해줘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메일 : korea4703@gmail>
광고